[블립] 흙손대회·덕후백일장 최종 수상작 대공개

흙손대회·덕후백일장, 3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팀입니다.

지난 5월 시작한 블립 제1회 흙손대회·덕후백일장이 오늘 최종 수상작 발표를 끝으로, 3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블립 흙손대회·덕후백일장은 그동안 팬아트를 그리고 싶어도 금손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그리지 못했던 ‘흙손 덕후’, 덕질하며 겪은 서러움을 말하고 싶어도 털어놓지 못했던 ‘서러움 만렙 덕후’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벤트입니다.

팬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이지만, 총 566개의 흙손 그림과 237개의 글에 담긴 팬 여러분의 즐거움과 진심을 엿보며 오히려 저희 블립팀이 더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들어요.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800여 분, 국민투표 기간에 소중한 한 표를 남겨주신 3000여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블립은 앞으로도 ‘팬덤의 오늘을 더욱 행복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더 좋은 서비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게요. 블립의 성장을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오래도록 함께 해요

총 작품 수 흙손대회 566개 덕후백일장 237개

총 투표 수 흙손대회 2150표 덕후백일장 598표

총 수상자 수 흙손대회 76명 덕후백일장 26명

흙손대회 수상작 TOP 5

흙손대회 전체 수상작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당첨되신 분들은 여기저기 마구마구 자랑해주시면 블립이 찾아가겠습니다

[1] SUPERJUNIOR Heechul, Sorry I have no talent :(

[2] MAMAMOO Hwasa, Hwasa checking her teeth

[3] SUPERJUNIOR Kyuhyun, Untalented Contest

[4] MAMAMOO Moonbyul, I'm not an anti :(

[5] OH MY GIRL Jiho, Super Pretty Dun Dun Dance's Jiho

블립팀이 눈여겨 본 흙손 작품

덕후백일장 수상작 TOP 6

덕후백일장 전체 수상작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당첨되신 분들은 여기저기 마구마구 자랑해주시면 블립이 찾아가겠습니다

아래 작품을 응모해주신 당첨자분들께서는 8월 10일 화요일까지 블립 고객센터(help@blip.kr)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기간 내 연락이 없으실 경우 당첨이 자동으로 취소되니 꼭 유의해주세요.

[1] When people says Shinee have 4 members. Please don't just look at the people that can only see Shiny. Shinee's we are always 5.

[2] Does Idols raise your grades? Even if Idols don't raise our grades, don't feed us, don't know us or don't do anything for us, they make us smile a lot right?

[3] I can't like them at my 30s? They are an old group tho! Are they still active? I'm sorry but they've been active for 16 years and are consistently #1

[4] Seventeen are not 17, they have 13 members! Is it okay to always add Ratatouille to S.Coups name, also let it publish it wrong and change it as you please? :(

[5] What's wrong with being a fan as an student? They don't know you anyways, I can't have a photocard, I have to hide than I'm a fan. I feel sad that my parents tell me to only study.

[6] The long lasting denial of being a fan I didn't even know I was a fan but I went to deep that is too late to regret it. What I do regret the most is that I missed all the precious moments of my fave.